산업자원부 소속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석정달.石貞達)는 19일 오후 5시 대구 에어포트호텔에서 4대 석정달 지회장 취임식 및 4대 집행부 출범식을 갖는다.
협회는 4대 지회 출범을 맞아 기존 183개 회원들을 업종별로 건설, 서비스, 제조, 유통 등 4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동종업종내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이업종간 경영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업종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회는 또 여성창업보육센터 활성화를 통해 여성 소상공인들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한편 상담기능 강화를 위해 지회 사무실도 확장할 방침이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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