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왕따 동영상'교장 자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같은 반 학생들간 교실 내 왕따 장면이 촬영돼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파문을 일으킨 경남 창원시 모 중학교의 교장 윤모(60)씨가 22일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윤 교장은 이날 오후 7시20분쯤 창원시 명서동 자택 거실에서 흉기로 가슴을 찔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출혈이 심해 숨졌다.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방에서 찾은 A4용지에 '해명…정면돌파…사령장' 등의 내용과 괴로운 심경을 나타내는 글이 적혀 있는 것으로 미뤄 왕따 동영상 사건 수습 문제를 괴로워하다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촬영이 수업시간에까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자 도교육청이 직접 재조사에 나섰으나 "사실로 드러나면 교사와 학교장을 엄중 문책하겠다"는 식의 발표만 내놓았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