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시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교육,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문을 연 '솔 열린대학'(학장 홍원식)이 내달부터 8월까지 2004 봄.여름학기 강좌에 들어간다.
교양강좌와 기획강좌로 나뉠 이번 학기에는 교양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20분, 기획강좌는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에 예술마당 솔에서 열린다.
3월 강좌는 경북대 장보영 교수의 '중국사 산책'(교양강좌)과 대구의 어제와 오늘의 상황을 다방면에서 진단해보는 '대구의 어제와 오늘'(기획강좌)을 강의한다.
4월과 5월 교양강좌는 계명대 홍원식 교수의 '홍원식 교수의 중국철학 4강'과 한국국학연구원 설석규 연구원의 '사료로 보는 한국역사'가 뒤를 잇고, 기획강좌는 극작가 최현묵씨 등 6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나와 '대중예술로서의 한국 춤, 음악, 그리고 영화'를 강의한다.
문의 053)427-8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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