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경술(金慶述.56) 경주엑스포 사무차장은 "세계적인 종합문화테마파크 조성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부임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에 출범된 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단 단장 직급을 국장급으로 격상시켜 김 차장을 겸임 발령했다.
경주가 고향인 김 차장은 동아대와 경북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나와 1978년 7급 행정직 공개채용시험에 합격해 경주시 기획관리실장, 경북도 경제분석.국제기획 계장, 경주엑스포 운영부장, 경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 문화예술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울진 부군수에서 전격 발탁된 김 차장은 부인 이숙희(49)씨와 2남을 두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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