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관 관문도로 확장 올해 60억 예산편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성적인 교통정체 현상을 유발해 온 칠곡군 왜관읍 시가지입구 관문도로의 확장공사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왜관 관문도로 4차로 확장공사는 칠곡군이 도농복합형 칠곡시 승격에 대비하여 최우선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확장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청구정미소에서 왜관 과선교까지 1.22km에 폭 23m의 구간공사를 추진한다.

한편 미군부대 편입구간 700m에 대해서도 미군 측과 실무협상이 완료돼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