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지담 선관위원장 국회 불참 통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지담(柳志潭) 중앙선관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공

식 통보했다.

유 위원장은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에게 보낸 불참통보서에서 "선관위는 합의

제 운영기관으로 중요한 사안에 대해선 위원들간 논의를 통해서 결정한다"면서 "아

직 전체회의에서 결정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위원장이 국회에 출석, 의견을 개진하

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 위원장은 또 "노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선 선관위가 중립적, 독

립적으로 결정해 처리할 고유 사안"이라면서 "이를 논의하기 위해 3일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국회 본회의 불출석을 양해해 달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의 이같은 결정은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선관위원장이 국회에 출석, 선관

위 감시대상인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것은 선관위의 독립성과 자율성

을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선관위 핵심관계자는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이해당사자들이 심판자를 오라가라

고 한다는 것은 매우 적절치 못하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27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지지발언 등 관

권선거개입논란과 관련, 2일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의를 실시키로 하고 유 선관위원

장의 출석을 요구키로 의결한 바 있다.

한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선관위가 노 대통령의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적극 대

처하지 않고 있다며 유 선관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해 최

종 결정이 주목된다.(서울=연합뉴스)

--관련기사--==>

每日新聞 17대총선사이트-'4.15 신정치를 향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