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근토(李根土.60) 청도교육장은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교육과 현장 중심의 선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식 정보화를 선도하는 기본 교육에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성주가 고향인 이 교육장은 1964년 대구교대를 나와 경주 화랑초등학교, 청송 진보중학교, 의성공고, 경북체고, 김천중앙고, 가은중, 청도 금천중학교 교감,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경산 용성중학교 교장, 포항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등을 거쳤으며 교육장으로는 청도가 초임이다.
부인 조은숙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수석.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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