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4일 밀렵을 하던 중 적발되자 경찰 신분을 내세워 단속을 모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울산 남부경찰서 정보과 김모(37) 경장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 경장은 지난 달 28일 밤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에서 친구들과 엽총으로 고라니 사냥을 하다 대한수렵협회 밀렵감시단에 적발됐지만 연행 도중 사라졌다는 것. 경찰은 김 경장을 봐준 밀렵감시단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김 경장을 형사 처벌할 방침이다.
울산.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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