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 외교부장 23일 북한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리자오싱(李肇星)중국 외교부장이 오는 23일 북한을 방문,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북-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차기 6자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양측

현안을 논의한다고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류젠차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리자오싱 부장이 23~27일 5일간 평양

을 방문, 북핵문제와 차기 6자회담 개최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리자오싱 부장의 방북은 탕자쉬앤(唐家璇) 국무위원이 지난 99년 당시 외교부장

으로 방북한 이후 중국 외교부장으로서는 5년만에 처음이다.

중국측은 리 부장의 23~27일 5일간의 평양 방문을 통해, 차기 6자회담 등 북핵

문제를 논의하고 오는 28일 베이징을 방문하는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양국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협력 및 양국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

정이어서 차기 6자회담의 6월내 개최와 이를 위한 실무회의의 4월 개최 논의가 급물

살을 타고있다.

리자오싱 부장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예방할지와 후진타오(胡錦濤)당총서

기 겸 국가주석의 친서를 휴대했는지의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중국 외교부의 닝푸쿠이(寧賦魁) 북핵 대사는 13~16일 평양을 방문, 북한

관계자들과 3차 6자회담 개최 준비를 위한 실무그룹 회의 조기개최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중국은 또 다이빙궈(戴秉國) 외교부 상무 부부장이 최근 미국, 프랑스, 일본에

이어 러시아를 방문, 차기 6자회담 개최 문제와 이를 논의하기위한 실무그룹 회의의

조기 개최 가능성을 논의했고, 이수혁(李秀赫) 외교통상부 차관보도 17~18일 베이징

을 방문, 리자오싱 부장, 왕이(王毅) 외교부 부부장, 닝푸쿠이 북핵대사와 6자회담

실무회의 조기 개최 문제 등을 협의했다.(베이징=연합뉴스)

--관련기사--==>丁통일 '남북관계 차질 우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