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J CGV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년 연속 영화관 부문 1위로 뽑혔다.
지난 1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서울과 6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15∼59세 남녀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CGV는 브랜드 영향력 지수에서 637.5점을 받아 메가박스(418.2), 롯데시네마(368.0) 등을 제쳤다.
CGV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관을 묻는 브랜드 인지도의 최초 상기도에서 40.1점을 얻어 메가박스(13.5), 롯데시네마(7.3)보다 높게 나왔으며 브랜드 충성도에서도 이미지 점수(68.4), 선호도(70.8), 구입가능성(70.7) 모두 다른 두 멀티플렉스 상영관보다 높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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