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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헛소문 앙심 동료 강도몰아 허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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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용복)는 19일 공장 기숙사에서 동성애자라고 헛소문을 낸다며 같은 동네 출신 동료 3명과 싸우다 강도를 당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 동료 3명이 경찰에 구속되도록 한 혐의로 M(40.파키스탄인)씨를 구속.

고령경찰서는 지난 2일 M씨의 강도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하던 중 M씨의 진술만 믿고 3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는데 정황이 의심스러워 검찰이 재수사한 결과 M씨의 무고로 밝혀진 것.

검찰 관계자는 "M씨가 강도 피해자로 위장하기 위해 흉기로 자신의 몸을 자해하고 돈 5만원을 방바닥에 뿌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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