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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을 읽고-중고차 매매 '신용 최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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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자에 보도된 '중고차 매매, 신용도 중고'라는 보도를 읽고 중고차 매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첫째, 보도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시 발급토록 되어있는 성능 점검 기록부를 허위로 기재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인데, 현행법상 성능 점검 기록부는 매매업자가 자체적으로 발급하는 것이 아니므로 조작되었다는 보도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둘째, 차량 구입 후 발생하는 하자에 대한 부분인데 대다수의 매매업 종사자들은 차량 판매시 차량의 성능과 정비를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통보하여 차량을 매매하고 있지만, 배터리 불량과 같은 소모품 계통의 고장은 상품의 특성상 예견키 힘든 점이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도 차량 구입 후 오일 및 벨트관계 배터리 등의 기본적인 소모품을 확인 후 운행하는 것이 자가운전의 기초라고 생각한다.

또한 대다수의 매매업체에서는 차량 운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정도의 고장 발생시 충분한 A/S를 보증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기대하며 중고차를 구입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매매업 종사자들은 항상 소비자편에서 생각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채봉수(대구시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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