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24일 달서구 두류3동 ㅁ미용실에 들어가 바지를 벗고 성기를 노출시킨 뒤 자위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행위)로 김모(38.건축업)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3일 오후 8시10분쯤 김모(27)씨 등 여종업원들이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했는데 손님 정모(22.회사원)씨가 이를 제지하자 넘어뜨리는 등 폭력도 휘둘렀다는 것.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주일에 한두번씩, 약 30여차례에 걸쳐 이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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