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소방본부는 총선을 앞두고 대구지역 투.개표소 601곳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등 소방안전대책을 세워 다음달 10일까지 점검을 마치기로 했다.
또 소방본부는 투표일인 다음달 15일 오전6시부터 개표 종료까지 소방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를 하며 개표소8곳에는 소방차 각 1대와 소방공무원 각 8명씩을 투입,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완벽한 선거준비부터 개표종료 때까지 선거관련 119상황관리반 운영 등을 통해 소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