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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3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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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전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녀소녀합창단으로 꼽힌다.

매번 연주회 때마다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고 있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80회 정기연주회를 3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이번 연주회의 테마는 '디스 이즈 더 뮤직스쿨'(This Is The Music School)이다.

'짧은 미사', '고양이 세수', '음악학교', '송 포 유' 등 다섯 스테이지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의 레퍼터리는 박성일 곡 '불쌍히 여기소서', 이주강 곡 '뻥튀기 아저씨', 우효원 곡 '뮤직스쿨' 등 대부분 창작곡들이다.

뉴질랜드 원주민의 노래와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미국노래 '손뼉쳐' 등 경쾌한 춤과 노래도 곁들여진다.

상임지휘자인 이재준과 성악지도자 박선지가 지휘봉을 잡고 최명아 이재은이 피아노 반주를, 김연희가 안무를 맡는다.

또한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마원희의 지휘로 '산유화','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경복궁 타령' 등을 부를 예정. 1천원, 2천원. 053)606-6310.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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