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대구대에 부재자 투표소 설치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대 부재자 투표소에서는 장애인 265명 등 모두 2천55명이 9, 10일 캠퍼스내에서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2년 대선에서도 대구대가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했었다.
경북대와 영남대 등도 투표소 설치운동을 펼쳤으나 부재자 신고자 수가 설치기준인 2천명에 미달해 투표소 설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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