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대구.경북지역 유권자들 가운데 부재
자 신고를 한 유권자는 1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4일 대구시.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5일 실시되는 총선의 지역
부재자 신고인 수는 대구 4만6천373명, 경북 5만4천93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6대 총선때의 부재자 신고인 수 4만3천128명, 5만2천411명에 비해
각각 7.5%와 4.8%가 증가 했다.
부재자 신고 사유별로는 군복무가 6만7천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인이 투표당
일 주소지 투표소에 갈 수 없다고 밝힌 경우가 2만1천275명, 선거사무종사 7천308명,
경찰업무 5천634명의 순이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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