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권오을 의원 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안동지청(지청장 노환균.盧丸均)은 7일 경북선관위가 대구지검에 고발한 한나라당 권오을(權五乙)의원의 안동시의원 해외연수 경비 제공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된 사람은 지난 2월 안동시의원 유럽연수에 참가했던 김모.황모 시의원과 여행경비를 관리했던 의회사무과 직원 등 4명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권 의원이 지난 2월 6일 새벽 안동시의원 유럽연수 출발 직전 시의원들이 탑승한 버스안에서 여행경비로 100만원을 찬조(기부)했는지와 돈의 출처 및 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주내로 유럽연수에 참가했던 의원 11명과 "권 의원에게 찬조금을 대신 전달토록 했다" 고 주장하는 안동시의회 부의장 등 관련자 전원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권오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선종(金善鐘)위원장은 이와 관련, "지난 3일 권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찬조금은 권 의원이 안동시의회 배모 부의장의 부탁으로 대신 전달한 것" 이라고 재확인하고 "검찰 조사과정에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