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등산로 수목 보호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휴일이면 근교의 산을 자주 오르게 되는데 그 때마다 등산로 주변의 나무들이 잘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등산로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등산에 방해가 된다고 아예 밑동을 톱이나 낫으로 잘라 놓거나 손으로 꺾어 놓은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등산로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기 때문에 풀 한 포기도 제대로 자랄 수가 없어서 비가 오면 흙이 쉽게 파여 등산로가 훼손됨은 물론 몇 년씩 자란 나무가 안타깝게도 죽는 경우가 많다.

등산로의 바닥을 지탱하여 주는 것은 나무의 뿌리가 큰 역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무를 마구 자르는 행위는 매우 잘못된 일이다.

등산객들이 많은 전국의 유명 산들에 대한 휴식년제 시행은 산의 본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한 방법일 것이다.

등산객들은 무엇보다도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와 함께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계도에도 솔선해야 될 것이다.

김정구(인터넷 투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