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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남매 유영경.영웅 '2色 선율'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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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젊은 남매 음악가 유영경(24).영웅(20) 듀오 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7시30분 포항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영경씨는 지난 1998년 영국 왕립음악원에 입학해 전액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고, 첼리스트인 동생 영웅씨도 2002년 영국왕립음악원 전액 장학생으로 선정되면서 이들 남매는 전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한국, 일본, 영국 등지에서 수차례 듀오 콘서트를 가진바 있는데 이번 포항연주회에서는 영경씨가 프리츠 크라이슬러와 에르네스트 쇼송의 작품 2곡을, 영웅씨는 차이코프스키와 데이비드 포퍼의 작품 3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유씨 남매와 피아니스트 도미니크 존이 모리스 라벨의 작품을 협연할 계획으로 있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특징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054)220-1257.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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