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등산로 나무 사랑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휴일이면 근교의 산을 자주 오르게 되는데 그 때마다 등산로 주변의 나무들이 잘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등산로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등산에 방해가 된다고 아예 밑동을 톱이나 낫으로 잘라 놓거나 손으로 꺾어 놓은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등산로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기 때문에 풀 한 포기도 제대로 자랄 수가 없어서 비가 오면 흙이 쉽게 파여 등산로가 훼손됨은 물론 몇 년씩 자란 나무가 안타깝게도 죽는 경우가 많다.

등산로의 바닥을 지탱하여 주는 것은 나무의 뿌리가 큰 역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무를 마구 자르는 행위는 매우 잘못된 일이다.

등산객들이 많은 전국의 유명 산들에 대한 휴식년제 시행은 산의 본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한 방법일 것이다.

등산객들은 무엇보다도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와 함께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계도에도 솔선해야 될 것이다.

김정구(인터넷 투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