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연합회(KYC) 대구지부는 10일 오후3시30분 대구보호관찰소에서 6기 '좋은 친구만들기' 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6기 좋은 친구 만들기에서는 총23쌍의 멘토(후견인)-멘티(보호대상자)가 결연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며 6개월간 서로 정을 나누며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멘토로 활동하게 될 사람은 대학생(사회복지학과.청소년과.심리학과 전공) 13명과 대학원생 1명, 직장인(주부.교사.회사원.청소년상담지도사) 9명 등 23명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