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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건설 창업주 경남 양산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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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대구지역 최고경쟁률로 분양된 '범어 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 시공사인 유림건설(주) 창업주인 김양수(43) 회장이 경남 양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당선되자 모사(母社)인 부산 유림종합건설과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유림건설 사옥에는 16일 오전부터 축하전화가 쇄도.

총선 전 지주들과의 보상합의를 이뤄내 아파트 시공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대구에서 제2차 사업을 준비중인 유림건설 직원들은 회장의 당선 소식을 접하고는 "올해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것 같다"면서 무척 고무된 분위기.

대구시 등록(2003년) 업체인 유림건설은 올 한해동안 대구에서 관급공사와 아파트공사 등 민간수주공사를 합해 3천억원대 이상의 사업을 신규로 수주, 대구지역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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