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인 우파(右派)'를 지향하는 20.30대들의 보수단체인 '자유청년연대 대구지부'가 18일 오후 3시 대구역에서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저녁 7시부터는 대구에서 처음인 '자유의 촛불 행사'에 나선다.
이 모임 대표 최용호(36)씨는 "반미 촛불 집회와 현 정부의 대북 정책 등에서 보듯 우리 사회가 좌파 경향으로만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단체를 결성했다"며 "북핵위협 저지와 탈북동포 인권보호가 우선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자유청년연대는 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진 효순.미선양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1월부터 반미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이에 반대하기 위해 생겨난 단체로 대구에서 우파 청년단체가 집회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탄핵무효 범국민행동 대구본부는 17.18일 등 매주 주말마다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탄핵반대 촛불 집회'를 갖는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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