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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도 '사회적 일자리'창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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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의 새로운 지역 밀착형 고용정책 수단인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이 다음달부터 대구에서도 시작된다.

대구지방노동청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다음달 6일부터 청년실업자, 여성, 장애인, 중장년 및 고령자 등 실업자 120명을 대상으로 노동, 안전, 보건복지, 환경, 문화 등의 영역으로 나눠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른바 제3섹터 고용창출로 불리는 사회적 일자리는 사회적으로 유용하지만 정부의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고, 민간기업도 수익성 문제로 참여하기 어려운 분야를 중심으로 비영리단체(NGO)에 의해 고용을 창출하려는 것.

외국인근로자 상담, 산재근로자 간병, 저소득 근로자 및 맞벌이 부부의 자녀 교실 등 저소득층 보육지원, 노숙자 돌보기, 저소득아동 생활지도, 무료 간병,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재활용품 수거 및 분리, 문화재 보존, 관리 등이 대상이다.

이 사업에 참여해 구직자를 고용하는 비영리단체에 대해서는 9개월까지 1인당 월 58~68만원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가 지원된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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