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범수(33)가 결혼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월간지 '여성중앙'은 최근 발간된 5월호에서 "이범수가 박모씨와 결혼 40일 만에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달 초 헤어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린 이-박 커플은 아내 박씨가 1월 초 집을 나간 후 별거생활을 해왔고 이달 초 헤어지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동문으로 학교에서 만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했으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의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은 이 사실이 보도된 후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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