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 무용경연대회 경북여고 김은지양 대상

24일 열린 제13회 청소년무용경연대회에서 김은지(경북여고 3년)의 발레 '그랑파 클래식'이 대상을 차지했다.

안무상은 신미경, 지도자상은 정찬에게 돌아갔다.

대구무용협회(회장 백년욱)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197개 팀이 참가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특상=김지은(경북여고), 이형은(순심여중), 이준영(포항영일고), 이예원(대붕초등), 장샛별(경산중), 조혜원(경일여고), 나혜윤(용천초등), 이지영(상서중), 송호진(경북예고), 이유나(성서중), 홍아름(경북예고), 송묘영(경북예고), 오유미(여은초등), 신상미(성명여중), 윤혜영(송현여고), 박소민(이곡초등), 홍재명(매호중) △1등=홍혜원(성지초등) 외 28명 △2등=최은지(강동중) 외 22명 △3등=박현진(경북예고) 외 18명 △단체 특상=잘 꺼야, 말 거야(아리야무용학원), 부기우기(경산사동중) △단체 1등=은파(욱수초등), 버터플라이왈츠(아리야무용학원) △단체 2등=인형의춤(욱수초등) △단체 3등=빈숲속이야기(두류초등), spring(다사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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