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의주 인근 용천의 대폭발 사고로 많은 동포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당한 참사여서 긴급구호조차 막막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북녘 동포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공동 모금을 실시합니다.
국제사회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포들을 위한 온정의 대열에 우리가 앞장섭시다.
모금된 성금 및 성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신속히 현지로 전달되도록 할 것입니다.
▶모금기간:2004년 4월26일~7월23일
▶ARS:060-700-1004
▶보낼곳:매일신문사 경영지원부(전화 053-251-1515, 팩스 053-255-7889)
▶은행계좌번호(예금주:매일신문사)
△대구은행 069-05-003880-5
△농협 703-01-344222
※성금 접수시 사진게재 및 '금일봉'접수는 하지 않으며 기탁자 명단은 본문활자크기로 게재합니다.
※송금 후 기탁내용(기탁자명, 주소, 전화번호)을 적어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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