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4월 한달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팀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선우는 4일(이하 한국시간) 몬트리올 구단을 취재하는 기자단 투표에서 1위표 5표 등 총 29점을 획득, 17점을 얻는데 그친 에이스 리반 에르난데스를 따돌리고 4월 MVP 영예를 안았다.
김선우는 지난 달 중간계투로 나서 5경기 연속 무실점행진을 벌이는 등 총 8경기(18이닝)에서 단 1점만 내줘 0점대 방어율(0.50)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투구를 보여줬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