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버이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참가자 545명 중 어버이날 예상 선물 가격으로 5만~10만원이라고 답한 사람이 47.5%로 가장 많았다.
10만~20만원대는 34%, 5만원 이하가 10%로 나타났다.
어버이날 선물 품목으로는 카네이션이나 꽃바구니가 30%로 가장 인기가 높았고 외출복 등의 의류와 홍삼, 꿀 등의 건강식품류가 19%로 나타났고 그 뒤를 백화점 상품권, 화장품, 보약 등이 차지했다.
또 설문 참가자 가운데 46%가 어버이날 이벤트로 외식을 계획하고 있었고 26%는 선물만 드린다고 답했다.
그 외에도 '함께 쇼핑을 한다', '나들이를 간다', '여행을 보내드린다' 등의 답이 나왔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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