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 '日 극우단체 해상시위' 경계강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의 한 극우단체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독도 상륙을 시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해경이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

4일 해경에 따르면 일본 극우단체 '사도회'소속 회원 4명이 선박을 이용해 이날 시마네현을 출항, 독도로 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며 해상 시위를 벌인 뒤 독도 상륙을 위해 우리나라 영해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포항 해경은 3일 밤 10시쯤 독도경계 강화를 위해 소속 1008함과 507함 등 함정 2척을 독도 근해로 출항시켜 현장 경계근무 강화에 나섰다.

해경은 해상 기상이 좋지 않아 일본 극우단체의 독도 기습상륙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약 이들이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할 경우, 경고방송으로 영해밖으로 물러가도록 계도한 뒤 불응하면 선박 나포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 독도 우표 발행을 둘러싼 한일간 외교 마찰에 이어 이번 일본 극우 단체의 독도 기습상륙 시도로 인해 양국간 외교적 긴장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