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가 추진 중인 울릉해상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해 라이온스클럽, 여성단체협의회 등 19개 공동 민간단체로 구성된 '울릉도 국립공원지정 반대 추진위원회'가 4일 오전 10시부터 울릉군 북면 현지에서 주민 설명회와 서명운동을 병행하는 투쟁운동을 벌였다.
조영삼(44) 집행위원장 등 반추위 연대회원 40여명은 "울릉해상국립공원이 지정될 경우 울릉 전체면적의 99%가 자연환경지구로 편입돼 울릉공항(활주로) 유치 계획은 백지화된다"고 주장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