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앞산서 목맨 시체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일 오전5시25분쯤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에서 김모(49.남구 이천동)씨가 소나무에 나일론 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예전에 일하던 업체에서 수은중독에 걸려 일을 할 수도 없고 몇년전 이혼하는 등 자신의 처지에 대해 고민해 왔다"는 가족의 말에 미뤄 김씨가 생활환경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