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민요보존회(회장 정은하)의 '영남의 소리' 발표회가 15일 오후 3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영남민요보존회가 경북 각 지방을 돌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채집해 온 소리들을 발표하는 무대이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예천 통명농요 예능보유자인 인간문화재 이상휴, 구미 발갱이들소리 예능보유자인 백남진, 대구 공산농요 예능보유자인 송문창 등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한 무대에 서는 첫 자리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팔공산 한걸마을에서 채집한 '나물노래'를 비롯해 '어사용', '가래질 소리', '모찌기 소리' '상주 초산 모심기 소리', '새야 새야 각노새야', '칭이나 칭칭 나네' 등 정겨운 영남의 메나리 소리들이 선보인다
정은하 영남민요보존회장은 "영남의 논농사 소리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로서 보존 가치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발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천원(학생 3천원). 053)257-6406.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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