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범죄없는 마을 표창 및 현판식'이 13일 오전 11시 상주시 은척면 문암2리 마을회관에서 상주시장,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올해 상주시 관내에선 공성면 효곡2리와 외남면 소은1리 등 3개 마을이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으며 이들 마을별로는 2천400만원의 주민숙원사업비도 지원됐다.
한편 이날 범죄없는 마을 유공자로 은척면 문암2리 김영대 이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공성면 효곡2리 반대학 이장이 경북도지사.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 공동표창을 받았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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