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원이 주최하고, 포항서예인협회가 주관한 '제4회 영일만서예대전'에서 한글부문 '월인천강지곡'을 출품한 김철곤(울산시 중구 남외동)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한문부문 우구택(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씨, 우수상에는 한문부문 권동자(대구시 북구 태전동), 한글부문 석정희(경남 창원시 용호동), 문인화 부문 이경만(경북 경주시 현곡면)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7월10일 오후2시 포항문예회관에서, 입상작 전시는 7월10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각각 열린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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