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청소년 3명이 문화관광부가 18일 발표한 '2004년도 모범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대 1년인 황현석(19)군과 홍지욱(18.대륜고3년)군 및 박수정(15.화원중 3년)양은 이날 각각 '청소년권리증진 및 참여', '과학 및 정보화능력', '봉사와 협력정신'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황군은 대구 심인고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청소년들의 사이버선거로 선출된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부의장으로서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및 정치참여 의식 향상에 앞장서고 영.호남 교류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홍군은 지난해 제11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전국대회 은상, 제9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 장려상, 제6회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수학부문 동상 등 각종 경시대회에서 입상하고 정보처리기능사,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도 따는 등 과학 및 정보화 능력에서 두드러진 능력을 발휘했다.
또 박양은 초교때부터 한국청소년연맹 봉사단에 가입, 매월 1회씩 경로당에 들러 목욕봉사.청소봉사를 하는 한편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 아이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홍군과 박양은 25일 대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대구시청소년대상 시상식때 수상하고 황군은 31일 오후2시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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