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물장난을 하며 뛰놀던 냇가에서 은어를 방류하다 보니 옛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청도군 매전면 매전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종평) 200여명은 18일 매전면 동상동 동창천에서 은어 치어 6만 마리를 방류했다. 동창천은 옛부터 물이 맑아 여름철부터 가을까지 밀양강을 따라 상류로 회귀하는 은어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은 자취를 감춰 이를 되살리기 위해 작년부터 매전중 총동창회가 나섰다.
추진위원장 이호동(1회 동기회장)씨는 "1급수에서만 볼 수 있는 은어를 동창천에 방류한 것은 동창천을 청정수로 보존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로 은어 치어 방류운동을 펴겠다"고 했다.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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