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0일 칠곡지역 선후배들끼리 모여 폭력조직인 '왜관파'를 결성한 뒤 유흥업소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빼앗고, 인근 '성주파' 조직원들과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왜관파 두목인 유모(30.구미시 도량동)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다.
유씨 등은 지난 2002년 2월 초순 왜관에서 선후배 12명을 모아 '왜관파'를 결성한 뒤 유흥주점 등 3곳에 찾아가 자신들의 조직원을 고용하도록 강요하고 보호비 명목으로 2천100여만원을 빼앗았으며, 지난 1일엔 왜관에 찾아온 '성주파' 조직원 이모(28)씨 등 3명을 흉기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