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공원인 달성공원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공중전화는 몇 군데나 고장이 나 며칠째 방치되어 있다.
휴대전화를 집이나 차에 두고 왔거나 아예 휴대전화가 없는 사람은 공중전화를 이용하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달성공원 관리자에게 공중전화의 고장 사실을 알리며 조치를 바란다고 하니 KT 소관이므로 KT에 직접 알리라고 했다.
달성공원 내에 설치된 모든 편의시설의 관리 책임은 1차적으로 관리사무소에 있다고 생각한다.
각종 시설물의 유지, 보수에 세심한 신경을 써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조금이라도 불편사항이 없도록 관리해야 될 것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좀더 가까이 다가오는 봉사정신으로 공원을 관리하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한다.
김영일(대구시 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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