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형할인점에서 쇼핑을 하는 것은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인식될 정도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다.
하지만 쇼핑을 하러 갈 때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매번 노상에 불법 주차한 일부 고객들 때문에 교통 마비를 초래하고 심지어 주차 자리 확보 때문에 언성을 올려가며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주차요원들이 배치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주차장 밖의 노상에까지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할인점측에서는 고객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만 더 주차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조우성(대구시 이곡동)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