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6월 3일

신영, 특종기사 터뜨려

○...결혼하고 싶은 여자 (MBC 3일 밤 9시55분)=신영의 어머니 희숙은 아들 원영이 지훈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일하게 되자 지훈을 다시 보게 된다.

시사주간지 객원기자로 있으면서 신영이 특종을 터뜨리자 UBN 방송사에서는 신영을 복직시키자고 한다.

순애는 준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준호는 자기 마음에는 신영 뿐이라며 잘라 말한다.

'한미동맹 과연 위기인가'

○...100분토론 (MBC 3일 밤 11시5분)='한미동맹, 과연 위기인가' 편. 주한미군의 이라크 차출문제와 미군 재배치 계획(GPR) 등 한미관계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의 변화는 보수진영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한미군 감축이 우리나라 안보를 위협하는지 현재의 한미관계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지향적인 해법을 찾아본다.

임신한 혜란 전전긍긍

○...백만송이 장미 (KBS1 3일 오후 8시25분)= 준형은 민재가 아버지라고 부르자 소원을 이루었다며 민재를 안고 눈물을 흘린다.

민재는 떠나는 준형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민재의 소식을 전해들은 귀분은 일확천금을 준다고 해도 민재와 바꾸지 않을 거라며 기뻐한다.

임신한 혜란은 유진이 알면 속상해 할까 봐 말도 못하고 끙끙댄다.

빚보증 가압류 통지서

○...4월의 키스 (KBS2 3일 밤 9시50분)=채원은 아버지가 선 빚 보증으로 인해 가압류 통지서가 날아오자 돈을 구하기 위해 알아보지만 여의치 않다.

진아는 채원에게 정우를 잊는 조건으로 돈을 꿔 주겠다고 한다.

순영은 자신을 업고 병원으로 달려간 운봉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재섭은 재동과 순영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비행기에 폭발물"거짓말

○...섬마을 선생님 (TBC 3일 밤 9시55분)= CCTV테이프를 탐색하던 호태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은수를 발견한다.

은수가 파리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출발했다는 사실을 안 호태는 공항으로 달려가 비행기에 폭발물이 실렸다고 거짓말을 해 은수를 비행기에서 끌어내린다.

호태가 호텔나이트에서 살인 사건을 목격했냐고 묻자 겁에 질린 은수는 도망친다.

르네상스 후원자 메디치

○...특선다큐멘터리 (EBS 3일 오후 8시50분)='르네상스의 대부, 메디치가(家)-2부 위대한 메디치, 로렌초 일 마그니피코' 편. 메디치가의 인물 중에 역사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인 로렌초 메디치는 일명 일 마그니피코(위대한 자)라고 불린다.

그는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후원자가 되어 찬란한 르네상스 예술을 꽃피웠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