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 사이 92km를 하루 두차례 운행할 정기 해상여객선(본지 5월 25일자) 삼봉호(106t급, 정원 215명)가 2일 첫 취항 계획을 변경해 오는 15일 취항식과 함께 본격적인 독도해상 뱃길을 연다.
독도관광해운(주)은 "당초 2일부터 취항을 계획했으나 선박 접안시설 사용서류 보완 등으로 운항계획을 이번달 중순으로 연기했다"며 "삼봉호는 울릉읍 저동항에 정박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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