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각을 바꾸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은행은 올 들어 4개월 동안 해외로 빠져나간 돈이 5조3천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가족에게 보낸 증여성 송금, 교포들의 재산 반출, 내국인의 이주비 등 돌아오는 것 없이 일방적으로 빠져나간 돈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조원 가까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해외 이주비가 심각합니다.

4개월 동안 해외로 이민한 사람은 2천63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나 줄었는데 자본 유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한국을 떠난다는 의미입니다.

그림은 본사 이공명 화백이 지난 31일자 매일신문에 게재한 4컷 만화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국내 자금 해외 유출의 원인 △자금 유출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대책 등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