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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올 들어 4개월 동안 해외로 빠져나간 돈이 5조3천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가족에게 보낸 증여성 송금, 교포들의 재산 반출, 내국인의 이주비 등 돌아오는 것 없이 일방적으로 빠져나간 돈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조원 가까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해외 이주비가 심각합니다.

4개월 동안 해외로 이민한 사람은 2천63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나 줄었는데 자본 유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한국을 떠난다는 의미입니다.

그림은 본사 이공명 화백이 지난 31일자 매일신문에 게재한 4컷 만화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국내 자금 해외 유출의 원인 △자금 유출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대책 등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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