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4일 대구와 포항, 진주, 마산 등 전국의 다방을 다니며 손님을 가장해 업주 등이 바쁜 틈을 타 상습적으로 계산대 금고를 털어 달아난 혐의로 박모(38.경북 경주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2시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 김모(27)씨가 운영하는 다방에 들어가 계산대 부근에서 음료수를 주문, 마시다 김씨가 배달 등으로 바쁜 틈을 타 계산대 금고를 열고 현금 180만원을 털어 달아나는 등 지난 2002년 6월부터 82차례에 걸쳐 2천900여만원을 훔쳤다고.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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