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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땡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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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식 티셔츠 정가 20%에 판매

'비 더 레즈(Be the Reds)' 티셔츠에 밀려 월드컵 특수를 전혀 누리지 못한 월드컵 공식 티셔츠가 월드컵 2주년을 맞아 눈물의 '땡처리' 행사를 실시한다.

월드컵공식티셔츠제조업체협의회에 따르면 마지막 남은 재고분은 총 7만장. 5일부터 월드컵도우미전화(02-562-0550)와 인터넷홈페이지(www.2002fan.com)를 통해 정가의 20%인 5천원에 전국 10개 월드컵 개최도시에 골고루 배당,판매한다.

대구.부산 7천장, 서울과 인천 1만장, 기타 5개 도시 각 5천장씩 단체 판매를 실시하고, 나머지 4천장은 개인용으로 남겨둬 1인당 10장 이내로 주문량을 제한할 예정.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사진: 월드컵 공식티셔츠를 입은 헬스클럽 회원들이 6월의 감동을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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