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캠프 험프리즈 252항공대대 소속 시누크(CH-47)헬기가 기관 고장으로 4일 오후 1시30분쯤 칠곡군 북삼읍 숭오1리 국도변 공터에 불시착했다.
불시착한 미군 헬기는 이날 평택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던 중이었으며, 칠곡 북삼읍 상공에서 유압펌프에 이상이 생겨 마을 상공을 돌다가 토목공사 중이던 국도변 공터에 비상 착륙했다.
헬기가 비상착륙하면서 먼지 폭풍을 일으키는 바람에 50m정도 떨어진 박춘길(51)씨 소유 오이 육묘장과 연동식 비닐하우스(840평 규모)의 기둥이 휘고, 재배 중인 오이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농작물 피해는 미8군 피해보상과에서 농민과 협의해 절차대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전국 최초 10선 이재갑 의원 민주당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