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플루티스트 안정은 독주회

10일 대덕문화전당에서

풀루티스트 안정은의 귀국독주회가 10일 오후 7시30분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안정은은 계명대 음대를 나와 런던 뮤직칼리지에서 수학했고 영국의 대표적인 플루티스트 수잔 밀란을 사사했으며 월간음악 콩쿠르와 계명대 음악콩쿠르에 입상했다.

이번 독주회에서 안정은은 텔레만의 '소나타 3번'과 안느 보이드의 '붉은 태양 그리고 찬바람', 힌데미트의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유지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053)42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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