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교평준화추진위원회(집행위원장 서재원)가 17일부터 포항교육청 마당에서 포항시 고교평준화 도입을 요구하며 무기한 텐트농성에 들어갔다.
포항YMCA, 민주노총 포항시협의회, 전교조 포항초등지회 등 21개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포항시 고교평준화추진위는 앞으로 하루 20명씩 3개조로 편성해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위 측은 "도 교육청을 방문, 포항시 평준화 도입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자 했지만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포항시 평준화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현실이므로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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