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업계는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된 김선일씨의 피살로인해 피살됨으로써 정치, 외교적 파장이 적지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제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대구경북견직물조합에 따르면 대 이라크 섬유 무역 규모는 지역 중동 거래량의 채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란으로의 차도르 수출이 대부분이고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를 통해 터키, 동유럽 등으로의 중계무역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주)성안 무역부 관계자는 "두바이 현지에 중국 섬유업체가 대거 진출하면서 이 지역 수출물량이 10년전의 3분의 1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별다른 타격은 없다"며 "대부분의 섬유업체들이 현지 바이어들과의 로컬 수출에 의존하고 있어 물량 감소 등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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